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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프리킥 동점골 궤적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포르투갈은 16일 오전 3시(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피사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3-3으로 비겼다. 앞으로 남은 모로코, 이란전에서 승리를 해야 하는 부담감을 안았다.
그러나 호날두 활약만큼 눈부셨다. 그는 전반 4분 페널티 킥 선제골과 44분 중거리포로 2-1로 앞선 채 경기를 마쳤다. 또한, 패배 위기를 맞았던 후반 44분 무회전 프리킥골로 해트트릭과 함께 3-3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호날두는 경기 후 스페인 매체 ‘마르카’와 인터뷰에서 “이번 무승부는 공정한 결과였다. 우리는 승리하려 노력했다”라고 무승부에 너무 실망하지 않았다.
또한, 상대 팀이자 레알 마드리드 동료들이 있었던 스페인 경기력을 높게 평가했다. “스페인이 경기를 지배했다. 우리는 우승 후보 중 하나인 스페인을 상대로 첫 경기를 치렀을 뿐이다”라고 밝혔다.
기획취재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포르투갈은 16일 오전 3시(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피사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3-3으로 비겼다. 앞으로 남은 모로코, 이란전에서 승리를 해야 하는 부담감을 안았다.
그러나 호날두 활약만큼 눈부셨다. 그는 전반 4분 페널티 킥 선제골과 44분 중거리포로 2-1로 앞선 채 경기를 마쳤다. 또한, 패배 위기를 맞았던 후반 44분 무회전 프리킥골로 해트트릭과 함께 3-3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호날두는 경기 후 스페인 매체 ‘마르카’와 인터뷰에서 “이번 무승부는 공정한 결과였다. 우리는 승리하려 노력했다”라고 무승부에 너무 실망하지 않았다.
또한, 상대 팀이자 레알 마드리드 동료들이 있었던 스페인 경기력을 높게 평가했다. “스페인이 경기를 지배했다. 우리는 우승 후보 중 하나인 스페인을 상대로 첫 경기를 치렀을 뿐이다”라고 밝혔다.
기획취재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