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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프랑스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최고 평점을 받았다.
프랑스는 16일 오후 7시(한국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C조 1차전에서 후반 35분에 터진 포그바 행운의 골에 힘입어 호주에 2-1로 이겼다.
이날 주포인 그리즈만은 후반 13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포그바는 1-1로 맞선 후반 35분 적극적인 문전 침투로 결승골을 만들었다.
경기 후 FIFA는 공식 채널을 통해 그리즈만을 경기 최우수선수(MOM)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포그바에게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인 7.5점을 줬다. 중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은골로 캉테가 7.4점, 그리즈만이 7.3점으로 뒤를 이었다.
사진=후스코어드닷컴
프랑스는 16일 오후 7시(한국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C조 1차전에서 후반 35분에 터진 포그바 행운의 골에 힘입어 호주에 2-1로 이겼다.
이날 주포인 그리즈만은 후반 13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포그바는 1-1로 맞선 후반 35분 적극적인 문전 침투로 결승골을 만들었다.
경기 후 FIFA는 공식 채널을 통해 그리즈만을 경기 최우수선수(MOM)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포그바에게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인 7.5점을 줬다. 중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은골로 캉테가 7.4점, 그리즈만이 7.3점으로 뒤를 이었다.
사진=후스코어드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