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PK 막은 아이슬란드 골키퍼 정체.jpg
입력 : 2018.06.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아이슬란드의 한스 할도르슨(34) 골키퍼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아이슬란드는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강호 아르헨티나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D조 1차전에서 1-1 무승부라는 값진 결과를 거뒀다.








이날 골키퍼 장갑을 낀 할도르슨은 리오넬 메시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는 등 환상적인 선방으로 골문을 굳건히 지켰다.






이 가운데 할도르슨의 본업이 영화 감독이라는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할도르슨은 광고 감독이자 좀비 영화도 찍은 영화감독이다. 그는 유로비전 가요 콘테스트에 나간 밴드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기도 했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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