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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영입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정상에 오른 후 미래에 대해 고민하겠다며 깜짝 발언했다. 이후 PS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터졌다.
호날두는 레알에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와 네이마르(PSG)와 비슷한 수준의 연봉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활약과 우승 횟수에 걸맞은 대우를 원한다. 그러나 레알은 30대 중반인 그에게 더 많은 돈을 지불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스페인 ‘마르카’는 17일 “PSG는 호날두 영입을 고려하지 않는다. 스타인 네이마르와 호날두 스왑딜에 관해 레알과 협상을 시작조차 안 했다. 네이마르는 적어도 다음 시즌에 잔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런 상황에서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스페인에 세 골을 퍼부으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레알과 구체적인 협상은 러시아 월드컵이 끝난 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호날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정상에 오른 후 미래에 대해 고민하겠다며 깜짝 발언했다. 이후 PS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터졌다.
호날두는 레알에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와 네이마르(PSG)와 비슷한 수준의 연봉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활약과 우승 횟수에 걸맞은 대우를 원한다. 그러나 레알은 30대 중반인 그에게 더 많은 돈을 지불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스페인 ‘마르카’는 17일 “PSG는 호날두 영입을 고려하지 않는다. 스타인 네이마르와 호날두 스왑딜에 관해 레알과 협상을 시작조차 안 했다. 네이마르는 적어도 다음 시즌에 잔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런 상황에서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스페인에 세 골을 퍼부으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레알과 구체적인 협상은 러시아 월드컵이 끝난 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