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스위스] 네이마르, 8.2 최고 평점... 쿠티뉴 7.3점
입력 : 2018.06.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네이마르가 침묵에도 불구 최고 평점을 받았다.

브라질은 18일 오전 3시(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스위스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E조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브라질은 전반 20분 만에 선제골에 성공했다. 주인공은 쿠티뉴였다. 상대 수비수가 아크로 걷어낸 볼을 쿠티뉴가 잡아 인프런트킥을 시도, 볼이 절묘하게 감겨 골대를 맞고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후반 5분 코너킥에서 주버에게 실점했다. 계속 두드렸지만, 골은 터지지 않았고 무승부로 끝났다.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평점을 공개했다. 네이마르에게 가장 높은 8.2점을 부여했다. 환상 공을 터트린 쿠티뉴에게 7.2점을 줬다.

스위스에서는 미드필더 샤키리가 7.5점으로 가장 높았고, 동점골 주역인 주버가 뒤를 이었다.



사진=후스코어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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