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디 알바가 스페인 A대표팀 동료 다비드 데 헤아를 조롱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스페인은 16일 오전 3시(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B조 1차전에서 포르투갈과 3-3으로 비겼다.
이날 스페인 수문장 데 헤아는 호날두에게 세 골을 헌납했다. 뼈아픈 실수를 범해 팀을 위기로 내몰았다.
동료의 실수를 감싸줘야 했지만 알바는 그러지 못했다. 스페인 매체 ‘cuatro’의 보도에 따르면 알바는 실점 직후 데 헤아를 향해 “저기 구멍이 있네(Hay un hueco!)”, “이건 재앙이다(P*** deasstre!)”라며 조롱 섞인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획취재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스페인은 16일 오전 3시(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B조 1차전에서 포르투갈과 3-3으로 비겼다.
이날 스페인 수문장 데 헤아는 호날두에게 세 골을 헌납했다. 뼈아픈 실수를 범해 팀을 위기로 내몰았다.
동료의 실수를 감싸줘야 했지만 알바는 그러지 못했다. 스페인 매체 ‘cuatro’의 보도에 따르면 알바는 실점 직후 데 헤아를 향해 “저기 구멍이 있네(Hay un hueco!)”, “이건 재앙이다(P*** deasstre!)”라며 조롱 섞인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획취재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