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탱탱볼 사건이 떠오른 브라질 골키퍼
입력 : 2018.06.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브라질의 알리송 베커 골키퍼의 행동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브라질은 18일 오전 3시(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스위스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E조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골키퍼 장갑을 낀 알리송은 후반 38분 그라운드 안으로 들어온 빨간 공을 터트리며 눈길을 끌었다. 과거 리버풀의 페페 레이나 골키퍼는 그라운드 안으로 들어온 탱탱볼에 축구공이 굴절되며 실점을 허용한 바 있다.

기획취재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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