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가 선발 출격한다.
잉글랜드는 19일 오전 3시(한국시간) 러시아 볼고그라드 아레나에서 튀니지와 2018 러시아월드컵 G조 1차전을 치른다.
잉글랜드는 4년 전에 실패를 맛봤다.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3경기에서 1무 2패,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짐을 쌌다.
그 때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4년 간 칼을 갈았다. 완전히 달라진 잉글랜드가 튀니전을 통해 그 시작을 알린다.
잉글랜드는 3-4-2-1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케인이 출격하고, 2선에 린가드와 스털링이 나선다.
미드필드진에 영, 헨더슨, 알리, 트리피어가 포진되고, 수비는 맥과이어, 스톤스, 워커가 구축한다. 골문은 픽포드가 지킨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잉글랜드 SNS
잉글랜드는 19일 오전 3시(한국시간) 러시아 볼고그라드 아레나에서 튀니지와 2018 러시아월드컵 G조 1차전을 치른다.
잉글랜드는 4년 전에 실패를 맛봤다.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3경기에서 1무 2패,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짐을 쌌다.
그 때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4년 간 칼을 갈았다. 완전히 달라진 잉글랜드가 튀니전을 통해 그 시작을 알린다.
미드필드진에 영, 헨더슨, 알리, 트리피어가 포진되고, 수비는 맥과이어, 스톤스, 워커가 구축한다. 골문은 픽포드가 지킨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잉글랜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