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월드컵 첫 승을 이끈 벨기에 ‘캡틴’ 에당 아자르가 더 발전할 것을 다짐했다.
벨기에는 19일 열린 파나마와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드리스 메르텐스, 로멜루 루카쿠(2골)의 골을 묶어 3-0 완승을 거뒀다. 아자르는 후반 30분 루카쿠의 쐐기포를 만들어줬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만난 아자르는 “괜찮은 경기였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좋아졌다. 도움을 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루카쿠가 골을 잘 넣기 때문”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전반 경기력은 좋았지만, 득점은 후반에 나왔다. 꽤 늦게 터졌다. 조금 더 민첩하게 움직여야 한다. 우리는 이런 점을 개선해야 한다. 더 나아질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상쾌하게 출발한 벨기에는 23일 튀니지와 G조 2차전을 가진다.
벨기에는 19일 열린 파나마와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드리스 메르텐스, 로멜루 루카쿠(2골)의 골을 묶어 3-0 완승을 거뒀다. 아자르는 후반 30분 루카쿠의 쐐기포를 만들어줬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만난 아자르는 “괜찮은 경기였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좋아졌다. 도움을 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루카쿠가 골을 잘 넣기 때문”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상쾌하게 출발한 벨기에는 23일 튀니지와 G조 2차전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