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되고 있는 더 브라위너의 반칙
입력 : 2018.06.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케빈 더 브라위너의 반칙이 논란에 휩싸였다.

벨기에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G조 조별리그 1차전 파나마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벨기에는 월드컵 첫 출전 파마나를 제압하고 G조 1위에 올라섰다.




뒷맛이 개운하지는 못했다. 더 브라위너는 후반 43분 공을 탈취하는 과정에서 상대팀 선수를 걷어차는 행위를 범했다. 퇴장까지 내려질 수도 있는 반칙이었지만 경고에 그치며 논란은 가중됐다.

앞서 더 브라위너는 훈련 중 팀 동료 야누자이를 향해 지나치게 거친 태클을 날려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기획취재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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