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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다비드 데 헤아를 지키기 위해 골키퍼 최고 연봉을 제시하려 한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데 헤아에게 전 세계 골키퍼 중 가장 높은 연봉을 제시하려 한다. 만약, 재계약에 성사 되면, 그의 연봉은 2,100만 유로(약 270억 원)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데 헤아는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았다. 맨유는 레알의 제시를 단호하게 물리치며, 그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변수가 생겼다. 스페인 연령별 대표팀에서 함께 했던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레알로 가면서 데 헤아 마음을 다시 흔들려 하고 있다. 전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데 헤아를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
맨유는 최고 대우로 데 헤아가 딴 생각 못하게 막으려 한다. 현재 데 헤아는 맨유와 2019년 여름까지 계약 되어 있다. 이제 1년 남았기에 잔류와 이적 최대 고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데 헤아에게 전 세계 골키퍼 중 가장 높은 연봉을 제시하려 한다. 만약, 재계약에 성사 되면, 그의 연봉은 2,100만 유로(약 270억 원)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데 헤아는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았다. 맨유는 레알의 제시를 단호하게 물리치며, 그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변수가 생겼다. 스페인 연령별 대표팀에서 함께 했던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레알로 가면서 데 헤아 마음을 다시 흔들려 하고 있다. 전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데 헤아를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
맨유는 최고 대우로 데 헤아가 딴 생각 못하게 막으려 한다. 현재 데 헤아는 맨유와 2019년 여름까지 계약 되어 있다. 이제 1년 남았기에 잔류와 이적 최대 고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