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월드컵 세 번째 골로 득점 선두에 오른 데니스 체리세프가 경기 최우수 선수(MOM)에 뽑혔다.
러시아는 20일 오전 3시(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A조 2차전에서 상대 자책골, 체리세프, 주바의 연속골로 이집트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체리세프는 후반 14분 문전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팀의 두 번째 골을 만들었다. 경기 후 FIFA는 공식 MOM으로 체리세프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체리세프는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두 골을 몰아쳤다. 이집트를 상대로 한 골을 더해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세 골로 득점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러시아는 2승으로 단독 선두를 달렸다. 이어 열리는 우루과이(승점 3)-사우디아라비아(승점0)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지만, 사실상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러시아는 20일 오전 3시(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A조 2차전에서 상대 자책골, 체리세프, 주바의 연속골로 이집트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체리세프는 후반 14분 문전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팀의 두 번째 골을 만들었다. 경기 후 FIFA는 공식 MOM으로 체리세프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체리세프는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두 골을 몰아쳤다. 이집트를 상대로 한 골을 더해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세 골로 득점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러시아는 2승으로 단독 선두를 달렸다. 이어 열리는 우루과이(승점 3)-사우디아라비아(승점0)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지만, 사실상 16강 진출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