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vs이란 경기에서 쏟아진 월드컵 예능
입력 : 2018.06.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페인과 이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웃음을 자아내는 장면이 속출했다.




스페인은 21일 오전 3시(한국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이란과 2018 FIFA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1-0로 승리했다.




경기 내용과 별개로 눈길을 끄는 장면이 적지 않았다. 피케는 그라운드에 앉은 새를 잡아 날려보내주는가 하면 이란 수비수 밀라드 모함마디는 후반 추가시간 3분 스로인 상황에서 덤블링을 시도하기도 했다.




이후 전 세계는 모함마디 스로인에 배꼽 잡고 웃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한 켠에 그의 스로인 장면 짧은 영상을 실었고, 트위터에도 모함마디 스로인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벌써 페러디가 나돌 정도로 그의 덤블링 스로인은 강렬했다.

기획취재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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