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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베테랑 공격수 저메인 데포(본머스)가 10년 전 유벤투스와 인연을 고백했다.
데포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지난 2009년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유벤투스에서 나에게 관심 있다는 것이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2009년 포츠머스에서 맹활약으로 EPL 중상위권팀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데포의 선택은 토트넘 홋스퍼였다.
데포는 “나는 토트넘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토트넘은 나에게 믿음을 주었기 때문이었고, 집같이 느껴졌다”라고 유벤투스를 거절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지난 시즌 선덜랜드에서 본머스로 이적해 26경기 4골을 넣으며,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데포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지난 2009년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유벤투스에서 나에게 관심 있다는 것이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2009년 포츠머스에서 맹활약으로 EPL 중상위권팀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데포의 선택은 토트넘 홋스퍼였다.
데포는 “나는 토트넘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토트넘은 나에게 믿음을 주었기 때문이었고, 집같이 느껴졌다”라고 유벤투스를 거절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지난 시즌 선덜랜드에서 본머스로 이적해 26경기 4골을 넣으며,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