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이 상대 반칙을 유도해 페널티 킥을 유도했으나 오히려 경고만 받았다.
한국은 2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독일 카잔 아레나에서 디펜딩 챔피언 독일과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르고 있으며, 후반전 0-0으로 팽팽하다.
세계 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당황하게 하고 있다. 현재 스웨덴이 멕시코에 2-0으로 앞서 있어 16강은 멀어졌다. 독일은 2골 차 이상 승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더욱 급해졌다. 한국은 이를 잘 이용해 독일을 늪으로 빠트리고 있다.
손흥민이 후반 19분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려 했다. 그는 빠르게 돌파하다 페널티 지역 내에서 마르코 로이스 푸싱에 넘어졌다. 그러나 주심은 손흥민의 페널티 킥 대신 경고를 줬다. 손흥민은 손을 뻗어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 경기를 중계한 KBS 이영표, SBS 박지성 위원은 “시뮬레이션이 맞다. 그러나 경고감은 아니다”라고 생각하며 주심 판정에 다소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국은 2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독일 카잔 아레나에서 디펜딩 챔피언 독일과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르고 있으며, 후반전 0-0으로 팽팽하다.
세계 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당황하게 하고 있다. 현재 스웨덴이 멕시코에 2-0으로 앞서 있어 16강은 멀어졌다. 독일은 2골 차 이상 승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더욱 급해졌다. 한국은 이를 잘 이용해 독일을 늪으로 빠트리고 있다.
손흥민이 후반 19분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려 했다. 그는 빠르게 돌파하다 페널티 지역 내에서 마르코 로이스 푸싱에 넘어졌다. 그러나 주심은 손흥민의 페널티 킥 대신 경고를 줬다. 손흥민은 손을 뻗어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 경기를 중계한 KBS 이영표, SBS 박지성 위원은 “시뮬레이션이 맞다. 그러나 경고감은 아니다”라고 생각하며 주심 판정에 다소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