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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스웨덴의 조 1위 16강행을 이끈 루드비그 아우구스틴손이 맨오브매치(MOM)에 선정됐다.
스웨덴은 27일 밤(한국시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3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스웨덴은 2승 1패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후반 5분 승부의 영향을 끼친 선제골을 터뜨린 아우구스틴손을 MOM으로 선정했다. 스웨덴은 아우구스틴손의 골에 힘입어 2골을 더 추가하며 승부를 결정할 수 있었다.
그러나 유럽축구통계전문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은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에게 양팀 최고 평점인 8.3점을 매겼다. 그란크비스트는 후반 17분에 페널티킥 추가골을 터뜨리며 멕시코의 추격 의지를 꺾어버렸다. 아우구스틴손은 8.2점을 받았다.
스웨덴은 선발 출전 선수들이 7~8점대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멕시코는 5~6점대로 저조했다.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는 6.3점으 매겨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FIFA 홈페이지 캡처
스웨덴은 27일 밤(한국시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3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스웨덴은 2승 1패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후반 5분 승부의 영향을 끼친 선제골을 터뜨린 아우구스틴손을 MOM으로 선정했다. 스웨덴은 아우구스틴손의 골에 힘입어 2골을 더 추가하며 승부를 결정할 수 있었다.
그러나 유럽축구통계전문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은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에게 양팀 최고 평점인 8.3점을 매겼다. 그란크비스트는 후반 17분에 페널티킥 추가골을 터뜨리며 멕시코의 추격 의지를 꺾어버렸다. 아우구스틴손은 8.2점을 받았다.
스웨덴은 선발 출전 선수들이 7~8점대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멕시코는 5~6점대로 저조했다.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는 6.3점으 매겨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FIFA 홈페이지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