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에이스가 23살에 대표팀 은퇴 선언한 이유.txt
입력 : 2018.07.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란 대표팀의 에이스로 거듭나는 23살의 공격수가



갑작스럽게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게 됐는데요..



이유가 팬들의 지나친 비난 때문이라고 합니다.



주인공은 아즈문.



그는 최근 본인의 SNS를 통해 대표팀 은퇴 선언을 밝히며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나에게 쏟아진 비난 여론으로 인해 투병 중인 어머니의 병세가 악화됐다"



"이제 대표팀에 작별을 고해야 할 것 같다"



"중병에 걸린 어머니의 병세가 호전되고 있어 행복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일부 팬들의 모욕적인 비방과 나와 동료를 을 향한 비난 때문에 어머니의 병세가 악화됐다"



"이런 상황이 내가 힘든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위치에 서게 했다"



"결과적으로 나는 어머니를 선택하기로 했다"

.

.

.

23살에 이란 대표팀 역사상 5번째로 많은 골을 넣은



아즈문…;; 못해도 월드컵 두 번은 더 나

갈 수 있는 나이인데...



안타깝네요..

출처=크레이지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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