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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루이스 스콜라리 전 브라질 대표팀 감독 접촉설을 부정했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공식 발표를 통해 "일각에서 제기된 협회의 '스콜라리 접촉설'은 사실무근이다. 아울러 감독선임위원회가 개최되지 않은 상황에서 어느 감독과 접촉하지 않았다"라고 스콜라리 접촉설을 부인했다.
스콜라리 감독은 대표팀과 클럽에서 잔뼈가 굵은 명장이다. 지난 2002 한일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이후 광저우 에버그란데 감독을 맡아 아시아 축구 이해도도 좋다. 최근 브라질 언론이 스콜라리의 한국 대표팀 부임설을 보도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월드컵을 마친 대한축구협회는 신태용 감독 재신임 또는 신임 감독 선임에 고민을 하고 있다. 김판곤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이 오는 5일 소위원회를 통해 지난 월드컵을 평가해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대한축구협회는 4일 공식 발표를 통해 "일각에서 제기된 협회의 '스콜라리 접촉설'은 사실무근이다. 아울러 감독선임위원회가 개최되지 않은 상황에서 어느 감독과 접촉하지 않았다"라고 스콜라리 접촉설을 부인했다.
스콜라리 감독은 대표팀과 클럽에서 잔뼈가 굵은 명장이다. 지난 2002 한일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이후 광저우 에버그란데 감독을 맡아 아시아 축구 이해도도 좋다. 최근 브라질 언론이 스콜라리의 한국 대표팀 부임설을 보도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월드컵을 마친 대한축구협회는 신태용 감독 재신임 또는 신임 감독 선임에 고민을 하고 있다. 김판곤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이 오는 5일 소위원회를 통해 지난 월드컵을 평가해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