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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거머쥔 우승 트로피를 한국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맨시티는 4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트로피 투어 일정을 공개했다. 트로피를 이동 전시함으로써 맨시티 우승을 간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맨시티는 주젭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 2년 차에 대업적을 일궈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리버풀 등의 견제를 따돌리고 정규리그 우승을 따냈다.
압도적 레이스를 벌였다는 데 더 큰 의미를 부여할 만했다. 맨시티는 정규리그 5경기를 앞두고 차순위 맨유와 격차를 벌이며 우승을 확정했다. 역대 EPL 최단 기간 우승 타이에 해당한다.
트로피는 아시아, 북미 등 전 세계 여러 지역을 들른다. UAE 아부다비, 미국 뉴욕, 중국 베이징 등에 이어 오는 8월 한국 서울도 거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시티는 4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트로피 투어 일정을 공개했다. 트로피를 이동 전시함으로써 맨시티 우승을 간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맨시티는 주젭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 2년 차에 대업적을 일궈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리버풀 등의 견제를 따돌리고 정규리그 우승을 따냈다.
압도적 레이스를 벌였다는 데 더 큰 의미를 부여할 만했다. 맨시티는 정규리그 5경기를 앞두고 차순위 맨유와 격차를 벌이며 우승을 확정했다. 역대 EPL 최단 기간 우승 타이에 해당한다.
트로피는 아시아, 북미 등 전 세계 여러 지역을 들른다. UAE 아부다비, 미국 뉴욕, 중국 베이징 등에 이어 오는 8월 한국 서울도 거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