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뉴스

베르마엘렌 “앙리, 프랑스 정보 듣는지 몰라...안다면 줬을 것”

기사입력 : 2018.07.0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벨기에와 프랑스가 4강에서 만난다. 벨기에 코치 티에리 앙리가 참 난감할 법 하다. 토마스 베르마엘렌은 앙리가 프랑스 정보를 알고있는지 모른다고 답했다.

벨기에는 오는 11일 오전 3시(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프랑스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4강전을 치른다. 결승전은 4강전 승리 팀에만 주어진다. 세계 최고 전력을 보유한 양 팀 감독 머리가 지끈거릴만 하다.

벨기에와 프랑스전에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과거 프랑스 대표팀 핵심 스트라이커로 활약한 앙리가 현재 벨기에 대표팀 코치로 있다. 월드컵 결승전을 앞둔 중요한 대회에서 조국을 상대하는 법을 연구해야 한다.

벨기에는 앙리에 아낌없는 지지를 보냈다. 벨기에 대표팀 수비를 맡은 베르마엘렌은 9일 글로벌 스포츠 매체 ‘비인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앙리는 우리에게 많은 경험을 전수한다. 특히 토너먼트 운영에 큰 도움이 됐다. 그는 유로와 월드컵을 우승해본 사람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로와 월드컵 우승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 앙리는 우리에게 많은 정보를 주기도 한다. 많은 벨기에 선수들이 그에게 영감을 얻는다”라며 극찬했다. 현역 시절 프랑스 대표팀서 활약이 벨기에 선수단에 큰 도움이 된 셈이다.

앙리는 프랑스 대표팀 정보를 벨기에 선수들에게 줬을까. 베르마엘렌에게 이에 관해 묻자 “난 앙리가 프랑스 대표팀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에 관해 모른다. 그러나 그가 우리에게 (프랑스 대표팀) 정보를 (알면서도) 주지 않을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