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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수원 삼성이 U-18팀 매탄고의 주장 김태환(18)과 준프로 계약을 맺었다.
수원 U-15. U-18팀 출신인 김태환은 좌우측 및 중앙수비까지도 소화가능한 멀티능력을 갖춘 선수다. 끈질긴 승부근성과 대인방어능력이 돋보이는 유망주다.
수원 코칭스태프는 김태환의 성장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판단 하에 그 동안 프로팀의 R리그 경기와 대학팀과의 연습경기 등에 김태환 선수를 출전시키며 기량을 정기적으로 점검했다. 그리고 이번에 준프로 계약을 최종적으로 맺게 되었다.
김태환은 “무엇보다 좋은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 오랫동안 소망했던 꿈이 이루어졌다. 이것이 최종 목표가 아니고 이제 새로운 시작인 만큼 더욱 열심히 해서 기회를 준 구단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66번을 배번으로 택한 것도 이 번호가 R리그에서 내가 처음 달았던 번호였기 때문이다. 수원의 프로 번호를 처음 받고 뛰던 때의 그 설렘과 긴장감을 잊지 않고 늘 초심을 잃지 않는 선수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수원 삼성
수원 U-15. U-18팀 출신인 김태환은 좌우측 및 중앙수비까지도 소화가능한 멀티능력을 갖춘 선수다. 끈질긴 승부근성과 대인방어능력이 돋보이는 유망주다.
수원 코칭스태프는 김태환의 성장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판단 하에 그 동안 프로팀의 R리그 경기와 대학팀과의 연습경기 등에 김태환 선수를 출전시키며 기량을 정기적으로 점검했다. 그리고 이번에 준프로 계약을 최종적으로 맺게 되었다.
김태환은 “무엇보다 좋은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 오랫동안 소망했던 꿈이 이루어졌다. 이것이 최종 목표가 아니고 이제 새로운 시작인 만큼 더욱 열심히 해서 기회를 준 구단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66번을 배번으로 택한 것도 이 번호가 R리그에서 내가 처음 달았던 번호였기 때문이다. 수원의 프로 번호를 처음 받고 뛰던 때의 그 설렘과 긴장감을 잊지 않고 늘 초심을 잃지 않는 선수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수원 삼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