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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바르셀로나가 브라질 공격수 윌리안(첼시)을 노린다. 첼시에 두 번째 제안을 넣었다.
바르셀로나는 그동안 공 들였던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입에 실패했다. 현재 공격진 보강을 원하며 우선 타깃이 윌리안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3일 “바르셀로나가 윌리안 영입을 위해 첼시에 5,300만 파운드(788억 원)로 두 번째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주 윌리안 영입에 5,000만 파운드(744억 원)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 선수 대리인과 양 클럽의 대화가 계속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이 금액을 올린 두 번째 제안이다.
현재 윌리안 소속팀인 첼시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결별, 후임으로 전 나폴리 사령탑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유력하다. 이것이 윌리안 거취에 영향 줄 가능성도 있다.
이 매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윌리안 획득에 관심 있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그동안 공 들였던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입에 실패했다. 현재 공격진 보강을 원하며 우선 타깃이 윌리안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3일 “바르셀로나가 윌리안 영입을 위해 첼시에 5,300만 파운드(788억 원)로 두 번째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주 윌리안 영입에 5,000만 파운드(744억 원)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 선수 대리인과 양 클럽의 대화가 계속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이 금액을 올린 두 번째 제안이다.
현재 윌리안 소속팀인 첼시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결별, 후임으로 전 나폴리 사령탑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유력하다. 이것이 윌리안 거취에 영향 줄 가능성도 있다.
이 매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윌리안 획득에 관심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