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가 첼시에서 저지른 최악의 실수 WORST 5 (스쿼카)
입력 : 2018.07.1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첼시에서 저지른 최악의 실수 5가지가 선정됐다.

영국 ‘스쿼카’를 통해 공개된 콘테 감독이 첼시에서 저지른 최악의 실수 WORST 5 목록은 다음과 같다.




# 조제 모리뉴 감독과 언쟁
콘테 감독은 지난 시즌 냉정했던 모습을 보여줬던 것과 달리 모리뉴 감독과 언쟁을 벌이며 팀 분위기를 저해했다.




# 유망주들의 이적 허용
루벤 로프터스 치크, 나다니엘 찰로바, 나단 아케 등 1군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유망주들을 대거 내보낸 탓엔 선수층이 얇아졌다.




# 짧은 프리시즌
첼시는 프리 시즌 기간 동안 3차례의 친선경기와 커뮤니티 쉴드 경기를 치렀을 뿐이다. 지나치게 긴 휴가는 팀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




# 여름 이적 시장 실패
모라타, 바카요코, 자파코스타 등 여름에 영입한 선수들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냈다.



# 디에고 코스타 방출
감정적인 이유로 코스타를 방출한 후 어려움을 겪었다. 모라타는 코스타의 빈 자리를 채울 만 한 선수가 아니었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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