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2억 파운드(약 2996억 원).’
첼시가 설정한 에당 아자르의 이적료다. 사실상 내주지 않겠다는 의도다.
영국 ‘타임스’는 16일 “첼시가 아자르의 이적료로 2,996억 원을 설정했다. 1년 전 파리 생제르맹이 바르셀로나로부터 브라질 대표 네이마르를 획득하면서 지불한 금액과 비슷하다”고 보도했다.
아자르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벨기에를 사상 첫 3위에 올려놓았다. 그는 언론을 통해 “월드컵 후 다른 뭔가를 찾을 때가 된 것 같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지속적으로 연결됐던 레알행을 점쳤다.
레알은 유벤투스로 떠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아자르가 유력한 후보 중 하나다. 그러나 첼시가 절대 놓아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수문장 티보 쿠르투아가 레알과 연결돼있다. 핵심 자원인 아자르까지 보내면 다음 시즌 전력 구상에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
첼시가 설정한 에당 아자르의 이적료다. 사실상 내주지 않겠다는 의도다.
영국 ‘타임스’는 16일 “첼시가 아자르의 이적료로 2,996억 원을 설정했다. 1년 전 파리 생제르맹이 바르셀로나로부터 브라질 대표 네이마르를 획득하면서 지불한 금액과 비슷하다”고 보도했다.
아자르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벨기에를 사상 첫 3위에 올려놓았다. 그는 언론을 통해 “월드컵 후 다른 뭔가를 찾을 때가 된 것 같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지속적으로 연결됐던 레알행을 점쳤다.
레알은 유벤투스로 떠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아자르가 유력한 후보 중 하나다. 그러나 첼시가 절대 놓아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수문장 티보 쿠르투아가 레알과 연결돼있다. 핵심 자원인 아자르까지 보내면 다음 시즌 전력 구상에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