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스널 주전 골키퍼 페트르 체흐가 전 소속팀 첼시로 돌아갈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체흐가 첼시로 돌아갈 가능성이 생겼다. 티보 쿠르투아가 팀을 떠날 시 대체자 중 한 명으로 거론됐다”라고 밝혔다.
쿠르투아는 현재 첼시와 재계약 협상이 진전되지 않은 상태다.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 못한 실망감도 크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의 강력한 러브콜을 받고 있어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
체흐 기량은 전성기보다 못하지만, 첼시에서 오랫동안 뛰어온 만큼 팀 적응 시간은 짧다. 여전히 경험 많은 골키퍼인 점도 매력적이다.
그 역시 아스널 잔류는 불안한 상황이다. 베른트 레노 영입으로 주전 골키퍼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확실한 기회를 잡기 위해서라도 변화가 필요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체흐가 첼시로 돌아갈 가능성이 생겼다. 티보 쿠르투아가 팀을 떠날 시 대체자 중 한 명으로 거론됐다”라고 밝혔다.
쿠르투아는 현재 첼시와 재계약 협상이 진전되지 않은 상태다.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 못한 실망감도 크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의 강력한 러브콜을 받고 있어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
그 역시 아스널 잔류는 불안한 상황이다. 베른트 레노 영입으로 주전 골키퍼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확실한 기회를 잡기 위해서라도 변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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