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웨인 루니(DC 유나이티드)가 성공적인 미국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이로 인해 미국 내에서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다.
루니는 지난 15일(한국시간) 벤쿠버 화이트캡스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데뷔전에 나섰고, 3-1 승리와 함께 1도움을 기록했다.
DC 유나이티드는 루니의 기량과 경험을 높이 평가했기에 그를 영입했다. 데뷔전 1도움을 기록했으니 더욱 기분이 좋을 수밖에 없다.
이는 미국 내에서도 평가가 좋다. 전 휴스턴 디나모 공격수였던 카렌 카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루니의 리더십은 DC 유나이티드를 부활에 큰 열쇠가 될 것”이라며 루니를 칭찬했다.
DC 유나이티드는 현재 리그 14팀 중 최하위다. 매 커리어마다 상위권 팀에 있었던 루니에게 새로운 도전과 같다. 전과 달리 구세주가 되어야 할 루니가 성공적인 미국 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루니는 지난 15일(한국시간) 벤쿠버 화이트캡스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데뷔전에 나섰고, 3-1 승리와 함께 1도움을 기록했다.
DC 유나이티드는 루니의 기량과 경험을 높이 평가했기에 그를 영입했다. 데뷔전 1도움을 기록했으니 더욱 기분이 좋을 수밖에 없다.
이는 미국 내에서도 평가가 좋다. 전 휴스턴 디나모 공격수였던 카렌 카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루니의 리더십은 DC 유나이티드를 부활에 큰 열쇠가 될 것”이라며 루니를 칭찬했다.
DC 유나이티드는 현재 리그 14팀 중 최하위다. 매 커리어마다 상위권 팀에 있었던 루니에게 새로운 도전과 같다. 전과 달리 구세주가 되어야 할 루니가 성공적인 미국 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