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 지휘봉을 잡은 마우리시오 사리가 기자들 앞에 처음으로 나선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첼시는 현지시간으로 18일 오후 2시(한국시간 10시)에 사리 감독 기자회견을 연다”라고 보도했다.
사리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해 올 시즌 계획과 첼시에 만들 자신의 축구 철학을 밝힐 예정이다.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건 선수단 정리 여부다. 첼시는 현재 많은 주력 선수들의 이탈이 예고됐다. 에당 아자르와 티보 쿠르투아를 시작으로 게리 케이힐, 윌리안, 알바로 모라타, 은골로 캉테 등 공수 핵심 멤버들이 이적설 중심에 서 있다. 사리 감독이 주력 선수들 잔류와 이적 관련해서 어떤 말을 꺼낼지 주목된다.
영입에 소홀히 한 건 아니다. 자신의 축구 철학에 맞는 선수들을 대거 데려올 예정이다. 조르지뉴 영입에 성공한 첼시는 곤살로 이과인, 알리송 베커 등 세리에A에서 성공을 거뒀던 선수들을 눈 여겨 보고 있다. 사리 감독에게 이 점에서 질문이 나올 전망이다.
사진=첼시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첼시는 현지시간으로 18일 오후 2시(한국시간 10시)에 사리 감독 기자회견을 연다”라고 보도했다.
사리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해 올 시즌 계획과 첼시에 만들 자신의 축구 철학을 밝힐 예정이다.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건 선수단 정리 여부다. 첼시는 현재 많은 주력 선수들의 이탈이 예고됐다. 에당 아자르와 티보 쿠르투아를 시작으로 게리 케이힐, 윌리안, 알바로 모라타, 은골로 캉테 등 공수 핵심 멤버들이 이적설 중심에 서 있다. 사리 감독이 주력 선수들 잔류와 이적 관련해서 어떤 말을 꺼낼지 주목된다.
영입에 소홀히 한 건 아니다. 자신의 축구 철학에 맞는 선수들을 대거 데려올 예정이다. 조르지뉴 영입에 성공한 첼시는 곤살로 이과인, 알리송 베커 등 세리에A에서 성공을 거뒀던 선수들을 눈 여겨 보고 있다. 사리 감독에게 이 점에서 질문이 나올 전망이다.
사진=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