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뉴, “달로트 무릎 부상으로 9월까지 결장''… 맨유 울상
입력 : 2018.07.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입성한 디오구 달로트의 데뷔전이 부상으로 늦춰졌다.

맨유 조제 모리뉴 감독은 “달로트가 무릎을 다쳤고, 우리는 그를 잃는 걸 원치 않았다”라며 아쉬워했다.

맨유는 측면 강화를 위해 FC포르투에서 맹활약한 달로트를 영입했다. 또한, 노쇠화 된 안토니오 발렌시아, 애슐리 영을 대체할 새로운 카드로 주목 받을 정도다.

부상으로 시즌 초반 준비에 차질을 빚게 됐다. 다행히 상태는 심각하지 않다. 모리뉴 감독은 “달로트는 회복을 잘 하고 있다. 우리는 그가 9월에 출전할 거라 생각하고 있다”라며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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