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난 시즌 무관에도 세계 최고 가치 축구팀에 선정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0일(한국시간) 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치 있는 스포츠팀에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1위는 NFL의 댈러스 카우보이스였고, 축구팀 중 맨유가 가장 높은 위치를 차지했다.
맨유의 가치는 31억 6천만 파운드(4조 6,643억 원)으로 평가됐다. 이로써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31억 4천만 파운드: 약 4조 6,348억 원), 바르셀로나(31억 1천만 파운드: 약 4조 5,905억 원) 등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축구팀에 올랐다.
이를 두고 ‘데일리 메일’은 “맨유는 지난 시즌 단 한 개의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데 실패했지만, 그들의 브랜드 가치는 여전히 튼튼하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30위)와 아스널(39위), 첼시(46위) 등도 TOP 50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데일리메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20일(한국시간) 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치 있는 스포츠팀에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1위는 NFL의 댈러스 카우보이스였고, 축구팀 중 맨유가 가장 높은 위치를 차지했다.
맨유의 가치는 31억 6천만 파운드(4조 6,643억 원)으로 평가됐다. 이로써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31억 4천만 파운드: 약 4조 6,348억 원), 바르셀로나(31억 1천만 파운드: 약 4조 5,905억 원) 등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축구팀에 올랐다.
이를 두고 ‘데일리 메일’은 “맨유는 지난 시즌 단 한 개의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데 실패했지만, 그들의 브랜드 가치는 여전히 튼튼하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30위)와 아스널(39위), 첼시(46위) 등도 TOP 50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데일리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