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절친, “PSG 잔류 굳게 결심했다”
입력 : 2018.07.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네이마르의 절친한 친구로 유명한 브라질 배구 대표팀 브루누 헤젠지가 친구의 파리생제르맹(PSG) 잔류를 확신했다.

헤젠지는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와 인터뷰에서 “네이마르는 PSG는 남을 것이다. 그는 굳게 결심했다”라고 전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시즌 PSG로 이적했으나 부상과 구설수에 시달리며 행복한 시즌을 보내지 못했다.

이에 실망한 네이마르는 이적을 시도했고, 차기 행선지로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이 유력하다. 그러나 레알은 공식 발표를 통해 네이마르 이적설을 부정했다.

헤젠지는 네이마르와 종목이 다르지만, 절친한 친구 사이로 잘 지내고 있다. 그는 네이마르와 함께 홈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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