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가 극우보수사이트인 일베(일간베스트)에서 제작한 K리그 엠블럼을 사용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8일 아프리카TV는 오후 8시부터 진행된 강원과 울산의 K리그1 18라운드에서 일베에서 합성한 K리그 엠블럼을 사용했다.
해당 엠블럼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한 형태로 논란의 여지가 충분하다. 아프리카TV 측은 “영상제작팀에서 이미지를 검색하던 중 실수가 발생했다. 일베와는 아무 관계도 없다.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기획취재팀
사진=웹사이트 캡쳐
지난 18일 아프리카TV는 오후 8시부터 진행된 강원과 울산의 K리그1 18라운드에서 일베에서 합성한 K리그 엠블럼을 사용했다.
해당 엠블럼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한 형태로 논란의 여지가 충분하다. 아프리카TV 측은 “영상제작팀에서 이미지를 검색하던 중 실수가 발생했다. 일베와는 아무 관계도 없다.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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