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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스널의 보강 작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를 주목하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아스’ 보도를 인용해 “아스널이 바르사 미드필더 고메스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고메스는 지난 2016년 여름 바르사로 이적하면서 중원 강화에 많은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기대 이상으로 성과를 보이지 못했고, 같은 포지션인 안드레스 이니에스타(현 빗셀 고베), 세르히오 부스케츠, 이반 라키티치에게 밀렸다.
지난 1월 필리페 쿠티뉴가 오면서 설 자리는 더욱 좁아졌다. 매 이적 시장이 열릴 때마다 방출 대상 1순위로 거론될 정도다.
아스널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떠난 잭 윌셔 공백을 메울 카드가 필요하다. 유럽 무대에서 경쟁력을 보여준 고메스는 매력적인 카드다. 그러나 고메스를 두고 이탈리아 세리에A 팀들도 노리고 있어 영입 경쟁은 쉽지만 않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아스’ 보도를 인용해 “아스널이 바르사 미드필더 고메스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고메스는 지난 2016년 여름 바르사로 이적하면서 중원 강화에 많은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기대 이상으로 성과를 보이지 못했고, 같은 포지션인 안드레스 이니에스타(현 빗셀 고베), 세르히오 부스케츠, 이반 라키티치에게 밀렸다.
지난 1월 필리페 쿠티뉴가 오면서 설 자리는 더욱 좁아졌다. 매 이적 시장이 열릴 때마다 방출 대상 1순위로 거론될 정도다.
아스널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떠난 잭 윌셔 공백을 메울 카드가 필요하다. 유럽 무대에서 경쟁력을 보여준 고메스는 매력적인 카드다. 그러나 고메스를 두고 이탈리아 세리에A 팀들도 노리고 있어 영입 경쟁은 쉽지만 않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