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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메시 안 막아도 되니까'' 바르사 이적이 기쁜 신입생

기사입력 : 2018.07.2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만날 때마다 악몽을 선사했던 이들이 동료가 된다. 그것만큼 행복한 것도 또 없을 것이다. FC바르셀로나에 새롭게 합류한 클레망 랑글레가 솔직한 이적 소감을 밝혔다.

지난 시즌까지 세비야에서 뛰었던 중앙 수비수 랑글레는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바르셀로나는 랑글레를 영입하기 위해 3950만 유로(약 474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랑글레는 바르셀로나에서 사무엘 움티티, 헤라르드 피케 뒤를 받치게 된다. 세비야서 보여준 활약상을 통해 검증이 된 만큼 바르셀로나는 움티티, 피케에게 의존하던 수비 방식에서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랑글레는 바르셀로나 입단에 대한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고 있다. 입단식 당시 그는 "내가 바르셀로나에 온 이유는 우승하기 위해서다. 이점이 이적을 선택하는데 가장 중요했다"라고 매력을 밝혔다.

무엇보다 랑글레는 세비야 시절 늘 바르셀로나에 크게 패했던 기억에서 탈피한 것에 만족감을 보였다. 그는 22일 '스포르트'를 통해 "이제는 바르셀로나를 상대할 필요가 없어 행복하다"고 웃으며 "특히 리오넬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경기를 쉽게 지배하고 원할 때 골까지 넣는다. 운이 좋으면 메시를 멈추게 할 수 있지만 다른 선수들이 괴롭혔다"라고 바르셀로나를 상대했던 스트레스를 언급했다.

공포였던 바르셀로나 선수들과 이제는 한팀이 된 랑글레는 "빨리 적응해 좋은 선수들과 함께 뛰고 싶다. 이곳에 있는 선수들은 모두 톱레벨"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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