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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AS로마가 빅클럽의 관심을 받던 브라질 신성 윙어 말콤을 영입했다.
로마는 2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보르도와 말콤 이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로마는 곧 말콤의 메디컬테스트와 개인 협상을 마치는 대로 영입을 마무리한다고 덧붙였다.
말콤은 개인 기량이 출중한 유망주다. 지난 시즌 보르도 소속으로 프랑스 리그앙 35경기에 나서 12골 7도움을 올렸다. 주로 오른쪽 측면서 뛰지만 공격형 미드필더도 가능한 다재다능함을 가지고 있다.
말콤은 그동안 빅클럽의 관심을 받아왔다. 말콤의 장래성을 높게 평가한 클럽만도 아스널과 토트넘 홋스퍼,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맹 등 다양했다. 최근에는 에버턴이 말콤 영입을 위해 팔을 걷어부치기도 했다.
최종 행선지는 로마로 정해졌다. 로마는 말콤을 통해 공격진 보강에 방점을 찍었다. 올 여름 로마는 하비에르 파스토레, 저스틴 클루이베르트, 브라이언 크리스탄테 등을 데려왔고 말콤까지 품으면서 한층 강력해진 공격 라인을 구성하게 됐다.
사진=AS로마
로마는 2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보르도와 말콤 이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로마는 곧 말콤의 메디컬테스트와 개인 협상을 마치는 대로 영입을 마무리한다고 덧붙였다.
말콤은 개인 기량이 출중한 유망주다. 지난 시즌 보르도 소속으로 프랑스 리그앙 35경기에 나서 12골 7도움을 올렸다. 주로 오른쪽 측면서 뛰지만 공격형 미드필더도 가능한 다재다능함을 가지고 있다.
말콤은 그동안 빅클럽의 관심을 받아왔다. 말콤의 장래성을 높게 평가한 클럽만도 아스널과 토트넘 홋스퍼,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맹 등 다양했다. 최근에는 에버턴이 말콤 영입을 위해 팔을 걷어부치기도 했다.
최종 행선지는 로마로 정해졌다. 로마는 말콤을 통해 공격진 보강에 방점을 찍었다. 올 여름 로마는 하비에르 파스토레, 저스틴 클루이베르트, 브라이언 크리스탄테 등을 데려왔고 말콤까지 품으면서 한층 강력해진 공격 라인을 구성하게 됐다.
사진=AS로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