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첼시 새 수장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이적설 중심에 서있는 세 선수를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단, 본인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되 구단의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했다.
수문장 쿠르투아, 에이스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돼있다. 윌리안은 브라질 대표팀 동료 필리페 쿠티뉴가 속한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돌고 있다. 세 선수 모두 이달 안에 팀을 떠나길 희망한다는 게 언론의 보도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4일 이와 관련해 사리 감독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사리 감독은 퍼스 글로리와 프리시즌 경기 직후 “나는 사람들과 전화보다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하는 걸 좋아한다. 솔직히 그들이 이적할지 모르겠다. 구단에 달렸다. 감독으로 쿠르투아, 윌리안, 아자르와 함께하는 건 행복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문제는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기다릴 필요가 있다. 나는 확신한다”며 세 선수 잔류에 노력할 뜻을 전했다.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했던 쿠르투아와 아자르는 8월 5일이나 6일에 복귀할 예정이다.
수문장 쿠르투아, 에이스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돼있다. 윌리안은 브라질 대표팀 동료 필리페 쿠티뉴가 속한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돌고 있다. 세 선수 모두 이달 안에 팀을 떠나길 희망한다는 게 언론의 보도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4일 이와 관련해 사리 감독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사리 감독은 퍼스 글로리와 프리시즌 경기 직후 “나는 사람들과 전화보다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하는 걸 좋아한다. 솔직히 그들이 이적할지 모르겠다. 구단에 달렸다. 감독으로 쿠르투아, 윌리안, 아자르와 함께하는 건 행복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문제는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기다릴 필요가 있다. 나는 확신한다”며 세 선수 잔류에 노력할 뜻을 전했다.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했던 쿠르투아와 아자르는 8월 5일이나 6일에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