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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AC밀란 전 감독 레오나르두 데 아라우주가 8년 만에 단장으로 돌아왔다.
밀란은 26일 오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신임 스포츠 디렉터(단장)로 레오나르두 전 감독을 선임했다.
레오나르두 신임 단장은 밀란과 인연이 깊다. 지난 1997년부터 2001년까지 밀란 유니폼을 입고, 96경기 22골을 넣으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선수 은퇴 후 2009년부터 2010년까지 1년 여간 밀란 감독을 맡았지만, 별 다른 성과를 남기지 못한 채 물러 났다. 이후 인터 밀란과 안탈리아스포르 감독은 물론 파리생제르맹(PSG) 단장을 지냈다.
8년 만에 다시 돌아온 그는 명문 AC밀란 재건이라는 큰 임무를 맡았다. 밀란은 구단 성명서를 통해 “레오나르두 단장의 경험은 구단을 크게 키우는데 한 몫 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밀란은 26일 오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신임 스포츠 디렉터(단장)로 레오나르두 전 감독을 선임했다.
레오나르두 신임 단장은 밀란과 인연이 깊다. 지난 1997년부터 2001년까지 밀란 유니폼을 입고, 96경기 22골을 넣으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선수 은퇴 후 2009년부터 2010년까지 1년 여간 밀란 감독을 맡았지만, 별 다른 성과를 남기지 못한 채 물러 났다. 이후 인터 밀란과 안탈리아스포르 감독은 물론 파리생제르맹(PSG) 단장을 지냈다.
8년 만에 다시 돌아온 그는 명문 AC밀란 재건이라는 큰 임무를 맡았다. 밀란은 구단 성명서를 통해 “레오나르두 단장의 경험은 구단을 크게 키우는데 한 몫 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