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토크] ‘바르셀로나 헌정 축구화’를 착용한 선수
입력 : 2018.07.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바르셀로나 여자 축구팀과 브라질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속되어 있는 ‘안드레사 알베스(Andressa Alves)’는 최근 트레이닝에서 흥미로운 축구화를 착용했다.



알베스가 착용한 축구화는 바르셀로나에서 영감받은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6 엘리트’다. 바르셀로나 유니폼의 스트라이프 패턴과 색상을 그대로 축구화에 적용했다.



알베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특별한 축구화를 인증하며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에 대한 헌정으로 만든 맞춤 축구화를 신고 새 시즌을 시작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알베스는 트레이닝에서 이 축구화를 착용했지만 정식 경기에서는 아직 이 축구화를 착용하지 않았다. 곧 있을 리그 경기에서 바르셀로나 홈 유니폼과 이 축구화를 매치하면 완벽한 색깔 맞춤이 룩이 완성된다.





안드레사 알베스의 바르셀로나 축구화는 나이키에서 만들어 준 개인 맞춤형 축구화로 예상된다. 아쉽지만 시중에서 구할 수는 없다.

이미지 출처 :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 Andressa Alves 인스타그램

글=최동규 PD (올댓부츠)

[편집자주]‘올댓부츠’는 축구화는 물론, 각종 축구 용품을 직접 착용하고 글과 영상을 통해 제품을 궁금해하는 이들에게 사용자 입장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다. 글쓴이 최동규 PD는 '올댓부츠'의 수석 PD로 실착팀을 이끌고 있다. 우리가 접하지 못했던 축구화와 용품에 대한 이야기를 실착 전문가들의 입을 통해 '부츠토크'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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