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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일본 J리그에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4, 빗셀 고베) 열풍이 불고 있다. 일본 축구팬들은 홈, 원정 가리지 않고 이니에스타를 보기 위해 경장을 찾고 있다.
고베는 오는 8월 5일 FC 도쿄 원정경기에 나선다. 도쿄는 홈페이지를 통해 고베전 티켓 판매 상황을 알렸다. 거의 모든 좌석이 매진인 가운데 홈, 원정 자유석 일부만 남았다. 그러나 이 부분도 수일 내로 다 팔릴 전망이다.
이는 이니에스타를 보기 위해 팬들이 경기장에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니에스타가 고베에 입단하자마자 고베 홈경기 티켓 판매는 급속히 늘며 매진됐다. 공개훈련에는 1,000여명의 팬들이 모였다.
고베를 상대하는 팀들도 웃음꽃이 피었다. 세레소 오사카, 쇼난 벨마레는 각각 고베와의 홈경기 티켓이 매진됐다. 그리고 도쿄도 매진을 앞두고 있다. 현재 J리그에서 이니에스타를 향한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잘 나타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고베는 오는 8월 5일 FC 도쿄 원정경기에 나선다. 도쿄는 홈페이지를 통해 고베전 티켓 판매 상황을 알렸다. 거의 모든 좌석이 매진인 가운데 홈, 원정 자유석 일부만 남았다. 그러나 이 부분도 수일 내로 다 팔릴 전망이다.
이는 이니에스타를 보기 위해 팬들이 경기장에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니에스타가 고베에 입단하자마자 고베 홈경기 티켓 판매는 급속히 늘며 매진됐다. 공개훈련에는 1,000여명의 팬들이 모였다.
고베를 상대하는 팀들도 웃음꽃이 피었다. 세레소 오사카, 쇼난 벨마레는 각각 고베와의 홈경기 티켓이 매진됐다. 그리고 도쿄도 매진을 앞두고 있다. 현재 J리그에서 이니에스타를 향한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잘 나타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