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조제 모리뉴(55) 감독이 해리 맥과이어(25, 레스터 시티)의 영입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영국 ‘미러’는 26일(한국시간) “맨유의 모리뉴 감독이 에드 우드워드(47) 부회장에게 6,000만 파운드(약 887억 원)를 지불해서라도 맥과이어를 영입할 것을 촉구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수비 보강을 올 여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이적 시장을 통해 중앙 수비수부터 측면 수비수까지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지금까지 행보는 기대에 한참 미치지 못하고 있다. 맨유는 내달 10일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레드(25), 디오고 달로트(19) 외에 특별한 영입이 없다.
향후 전망도 밝지 않다. 맨유의 관심을 눈치 챈 레스터 시티는 팀 내 최고 수준에 해당하는 10만 파운드(1억 4,780만 원)의 주급으로 맥과이어와 재계약을 체결할 준비를 마쳤다.
거액의 이적료 지출이 불가피할 것으로 점쳐진다. 보도에 따르면 모리뉴 감독은 6,000만 파운드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지불해서라도 맥과이어를 영입하겠다는 계획이다.
차선책으로는 토비 알더베이럴트(29, 토트넘 훗스퍼)가 거론된다. ‘미러’는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알더베이럴트를 노리는 것이 맨유 입장에서는 좀 더 수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미러’는 26일(한국시간) “맨유의 모리뉴 감독이 에드 우드워드(47) 부회장에게 6,000만 파운드(약 887억 원)를 지불해서라도 맥과이어를 영입할 것을 촉구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수비 보강을 올 여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이적 시장을 통해 중앙 수비수부터 측면 수비수까지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지금까지 행보는 기대에 한참 미치지 못하고 있다. 맨유는 내달 10일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레드(25), 디오고 달로트(19) 외에 특별한 영입이 없다.
향후 전망도 밝지 않다. 맨유의 관심을 눈치 챈 레스터 시티는 팀 내 최고 수준에 해당하는 10만 파운드(1억 4,780만 원)의 주급으로 맥과이어와 재계약을 체결할 준비를 마쳤다.
거액의 이적료 지출이 불가피할 것으로 점쳐진다. 보도에 따르면 모리뉴 감독은 6,000만 파운드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지불해서라도 맥과이어를 영입하겠다는 계획이다.
차선책으로는 토비 알더베이럴트(29, 토트넘 훗스퍼)가 거론된다. ‘미러’는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알더베이럴트를 노리는 것이 맨유 입장에서는 좀 더 수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