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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경기장 명칭을 공개했다.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이다.
토트넘은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경기장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으로 불린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정체성을 담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은 앞으로 토트넘의 홈경기를 포함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경기장 남서쪽 벽을 형상화한 새로운 브랜드는 런던을 대표하는 유산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팬들이 즐거움을 느꼈으면 한다고 전했다.
현재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은 지붕 공사, 관중석, 그라운드 공사만을 남겨두고 있다. 9월 15일 리버풀전부터 사용한다. 118년 역사가 담긴 화이트 하트 레인과 작별, 그동안 웸블리 스타디움을 임시로 사용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토트넘은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경기장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으로 불린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정체성을 담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은 앞으로 토트넘의 홈경기를 포함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경기장 남서쪽 벽을 형상화한 새로운 브랜드는 런던을 대표하는 유산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팬들이 즐거움을 느꼈으면 한다고 전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