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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브라질 기대주 말콤이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바르셀로나는 이미 지난 24일 말콤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7일 최종 사인을 했다. 2023년까지 활약하며, 이적료 4,100만 유로(약 544억 원) 옵션 100만 유로(13억 원)의 계약을 맺었다.
애초 말콤은 AS로마와 합의했지만 최종 도착지는 바르셀로나였다. 로마행 직전 말콤의 마음을 돌리는데 성공했다.
말콤은 27일 바르셀로나 공식 채널을 통해 입단 소감을 밝혔다. 그는 “바르셀로나는 어릴 적부터 내 꿈이었다. 이곳에 오게 돼 행복하다”고 기뻐하면서,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한 브라질 호나우지뉴, 네이마르의 발자취를 따라가길 희망한다”고 바랐다.
이어 말콤은 주장인 리오넬 메시에 관해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전설인 그에게 많이 배우겠다”고 다짐했다.
사진=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는 이미 지난 24일 말콤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7일 최종 사인을 했다. 2023년까지 활약하며, 이적료 4,100만 유로(약 544억 원) 옵션 100만 유로(13억 원)의 계약을 맺었다.
애초 말콤은 AS로마와 합의했지만 최종 도착지는 바르셀로나였다. 로마행 직전 말콤의 마음을 돌리는데 성공했다.
말콤은 27일 바르셀로나 공식 채널을 통해 입단 소감을 밝혔다. 그는 “바르셀로나는 어릴 적부터 내 꿈이었다. 이곳에 오게 돼 행복하다”고 기뻐하면서,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한 브라질 호나우지뉴, 네이마르의 발자취를 따라가길 희망한다”고 바랐다.
이어 말콤은 주장인 리오넬 메시에 관해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전설인 그에게 많이 배우겠다”고 다짐했다.
사진=바르셀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