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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에버턴이 베르나르드(25) 영입을 발표했다.
에버턴은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버턴이 베르나르드와 4년 계약을 맺었다. 그와 2022년 6월까지 함께하게 됐다”라고 발표했다.
브라질 출신의 베르나르드는 지난 시즌까지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활약했다. 그는 에버턴 공식 채널과 인터뷰에서 “마르코 실바 감독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모든 것들 때문에 에버턴을 선택했다. 직접 이야기를 나누니, 더 기뻤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실바 감독은 내게 자신감을 심어줬다. 그는 정말 좋은 감독이며, 다른 클럽에서도 정말 좋은 업적을 남겼다. 에버턴 역시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클럽이다. 잉글랜드에서 4번째로 성공적인 클럽이다”라고 에버턴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실바 감독은 “베르나르드는 매우 빠른 선수다. 좋은 기술도 갖췄다. 왼쪽과 오른쪽 모두에서 활약할 수 있다. 공격형 미드필더 위치에서도 뛸 수 있다. 챔피언스리그 경험도 풍부하다. 브라질 대표 경험도 있다”라고 베르나르드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사진=에버턴
에버턴은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버턴이 베르나르드와 4년 계약을 맺었다. 그와 2022년 6월까지 함께하게 됐다”라고 발표했다.
브라질 출신의 베르나르드는 지난 시즌까지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활약했다. 그는 에버턴 공식 채널과 인터뷰에서 “마르코 실바 감독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모든 것들 때문에 에버턴을 선택했다. 직접 이야기를 나누니, 더 기뻤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실바 감독은 내게 자신감을 심어줬다. 그는 정말 좋은 감독이며, 다른 클럽에서도 정말 좋은 업적을 남겼다. 에버턴 역시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클럽이다. 잉글랜드에서 4번째로 성공적인 클럽이다”라고 에버턴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실바 감독은 “베르나르드는 매우 빠른 선수다. 좋은 기술도 갖췄다. 왼쪽과 오른쪽 모두에서 활약할 수 있다. 공격형 미드필더 위치에서도 뛸 수 있다. 챔피언스리그 경험도 풍부하다. 브라질 대표 경험도 있다”라고 베르나르드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사진=에버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