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와 15일 포항에서 같이 즐기는 방법.txt
입력 : 2018.08.1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인기BJ 감스트가 포항을 찾아간다.

감스트는 오는 15일 포항 스틸러스 대 전북 현대 경기로 치러지는 포항스틸야드를 찾는다. 그는2018 K리그 홍보대사로서 경기 시작 전부터 마치는 순간까지 홍보를 비롯한 각종 행사에 함께 한다.

경기 당일 감스트는 선거에 사용하는 유세차량에 탑승해 오전 11시30분 포항시청에서 출발, 오후 4시까지 도심지를 비롯해 영일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가두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경기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6시부터는 감스트의 팬 사인회가 스틸야드 북문광장 포토존 앞에서 20분간 진행된다.

이후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시축자로 나설 감스트는,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볼보이로서 경기 운영을 돕게 된다. 특히 스틸야드 관람문화의 명물이라 할 수 있는 해병대의 응원에도 감스트가 함께 할 예정이다. 감스트는 해병대 1094기 출신이다.

하프타임에는 추첨을 통해 포스코협력사협회가 제공하는 TV, 세탁기, 노트북, 공기청정기 등 최신가전 7종을 포항스틸야드를 찾아 준 관중들에게 선물한다. 9월에 열리는 ‘칠포 재즈 페스티벌’ 티켓 10매(인당 2매씩)도 경품으로 주어진다.

응원의 열기를 돋울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하프타임 추첨이 끝난 후 포항스틸러스 치어팀 ‘스틸하트’가 필드에서 응원 공연을 펼친다.

사진=포항 스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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