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쪄서 독일 3부리그 불발된 OOO 형.txt
입력 : 2018.08.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중원 핵 폴 포그바 첫째 형의 도전이 실패로 끝났다.

영국 매체 ‘더 선’은 “포그바 첫째 형 마티아스 포그바가 독일 3부 리그 KFC 위어딩겐 05 합류를 시도했으나 무산됐다.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 위어딩겐 테스트를 봤지만, 체중이 너무 나가 거절됐다. 특히 엉덩이 쪽에 너무 많은 살을 지녔다”라고 전했다.

마티아스는 포그바와 달리 공격수이며, 지난 시즌까지 네덜란드 스파르타 로테르담에서 활약했다. 로테르담과 계약이 해지된 상태에서 새 팀을 물색했지만, 다른 팀을 더 물색해야 하는 상황이다.

포그바 형제는 모두 축구 선수로 활약 중이다. 둘째 형 플로렌틴은 터키 겐츨레르비를리이에서 수비수로 활약 중이며, 생테티엔 시절인 지난 2017년 포그바와 유로파리그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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