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리 ‘위기 탈출’ 중원 옵션 시나리오 5(英 매체)
입력 : 2018.08.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아스널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첫 경기부터 전술과 선수 기용 실패로 뭇매를 맞고 있다.

영국 ‘스쿼카’는 에메리 감독이 사용할 수 있는 중원 전술 옵션 5가지를 꼽아 봤다. ‘스쿼카’ 예상대로 에레리 감독은 이를 잘 활용할 수 있을까?

▲우나이 스페셜
아스널이 현재 주기적으로 쓸 수 있는 포지션. 단점은 많은 밸런스를 요구.
키 플레이어: 메수트 외질
적절한 상대: 빅6



▲루카스 토레이라 앵커맨
에메리 감독이 PSG 시절 썼던 4-3-3. 토레이라가 전진해 있는 외질과 램지를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
키 플레이어: 루카스 토레이라
적절한 상대: 리버풀



▲측면 살리는 전술
오바메양과 램지를 측면으로 배치하고, 외질의 프리롤 역할을 더욱 강조하는 전술. 박스투박스 플레이어가 뒤를 받혀줘야 하며, 귀엥두지의 활약에 따라 성공 여부가 갈린다.
키 플레이어: 마테오 귀엥두지
적절한 상대: 에버턴, 번리, 레스터 시티



▲다이아몬드 형태
자카에게 수비적인 역할을 더 요구하는 전술. 토레이라는 좀 더 공격적으로 지원하며, 외질은 수비 부담은 더 줄어든다.
키 플레이어: 그라니트 자카
적절한 상대: 중위권 팀



▲템포 싸움
직선적인 축구를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배치. 오바메양과 미키타리안이 이 점에서 강하다. 램지와 토레이라의 성향상 은골로 캉테가 있는 첼시에 잘 먹힐 수 있음.
키 플레이어: 아론 램지, 루카스 토레이라
적절한 상대: 첼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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