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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폴 포그바의 마음이 바르셀로나로 향한다. 스페인이 아닌 잉글랜드 언론에서 나왔다. 바르사와 개인 합의까지 완료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6일(한국시간) “정보통에 따르면 포그바는 바르사 이적을 열망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작별을 원한다. 조제 모리뉴 감독과 마찰은 두 번째 일이다”고 전했다.
이미 바르사와 개인 합의까지 체결했다. 매체는 “포그바 대리인 미노 라이올라가 바르사와 5년 계약에 8950만 파운드(약 1,286억원)에 달하는 개인 합의를 완료했다. 맨유는 올여름 바르사의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설명했다.
바르사의 계획이 현실로 될 가능성이 높다. 스페인 언론들은 바르사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포그바 영입을 추진할 거라고 전했는데, 포그바 또한 겨울 혹은 다음 시즌 이적 시장을 통해 바르사 입단을 마무리하려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6일(한국시간) “정보통에 따르면 포그바는 바르사 이적을 열망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작별을 원한다. 조제 모리뉴 감독과 마찰은 두 번째 일이다”고 전했다.
이미 바르사와 개인 합의까지 체결했다. 매체는 “포그바 대리인 미노 라이올라가 바르사와 5년 계약에 8950만 파운드(약 1,286억원)에 달하는 개인 합의를 완료했다. 맨유는 올여름 바르사의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설명했다.
바르사의 계획이 현실로 될 가능성이 높다. 스페인 언론들은 바르사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포그바 영입을 추진할 거라고 전했는데, 포그바 또한 겨울 혹은 다음 시즌 이적 시장을 통해 바르사 입단을 마무리하려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