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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조제 모리뉴 감독과 폴 포그바 관계 때문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6일(한국시간) 모리뉴와 포그바의 최근 관계를 폭로했다.
모리뉴 감독은 포그바에게 “언론에 불만을 공개적으로 드러내지 말라. 이적 원하면 요청하라”라고 드러냈다.
포그바는 이에 “정식으로 계획을 이야기하길 원한다면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를 통해야 한다”라고 맞받아쳤다.
두 사람의 불화는 하루 이틀 문제가 아니다. 지난 시즌부터 솔솔 피어 올랐고, 지난 주말 레스터 시티전 이후 포그바가 “축구를 여전히 즐기고 있다. 편안하거나 자신이 있거나, 머리에 좋은 생각을 가지게 되는 곳이라면 더욱 (축구는) 쉬워질 것”이라며 모리뉴 감독을 돌려서 비난했다.
바르셀로나가 불화를 틈 타 포그바 영입 가능성을 타진 중이다. 여러 상황이 맞물리면서 불화설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더 선’은 16일(한국시간) 모리뉴와 포그바의 최근 관계를 폭로했다.
모리뉴 감독은 포그바에게 “언론에 불만을 공개적으로 드러내지 말라. 이적 원하면 요청하라”라고 드러냈다.
포그바는 이에 “정식으로 계획을 이야기하길 원한다면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를 통해야 한다”라고 맞받아쳤다.
두 사람의 불화는 하루 이틀 문제가 아니다. 지난 시즌부터 솔솔 피어 올랐고, 지난 주말 레스터 시티전 이후 포그바가 “축구를 여전히 즐기고 있다. 편안하거나 자신이 있거나, 머리에 좋은 생각을 가지게 되는 곳이라면 더욱 (축구는) 쉬워질 것”이라며 모리뉴 감독을 돌려서 비난했다.
바르셀로나가 불화를 틈 타 포그바 영입 가능성을 타진 중이다. 여러 상황이 맞물리면서 불화설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