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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영국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의 한국행에 관심을 보였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7일 오전 10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 축구를 이끌 새 사령탑에 벤투 감독을 확정, 발표했다.
외신들도 벤투의 한국 사령탑 부임을 보도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7일 “KFA는 전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인 벤투가 2022 카타르 월드컵까지 향후 4년간 한국을 지도할 것이라 밝혔다”고 전했다.
‘스카이스포츠’
판곤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 위원장의 멘트도 실었다. “벤투 감독에게 4년간 인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그가 더 좋은 팀으로 끌어올릴 것이다. 벤투 감독은 전방 압박과 탄탄한 수비를 추구한다. 한국 축구 스타일에 잘 어울린다. 전문 지식을 갖췄고, 카리스마도 있다. 열정과 자신감을 갖고 있다며 언론에 밝혔다”고 덧붙였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7일 오전 10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 축구를 이끌 새 사령탑에 벤투 감독을 확정, 발표했다.
외신들도 벤투의 한국 사령탑 부임을 보도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7일 “KFA는 전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인 벤투가 2022 카타르 월드컵까지 향후 4년간 한국을 지도할 것이라 밝혔다”고 전했다.
‘스카이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