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맨시티, 더 브라위너 부상 복귀 시점 공개
입력 : 2018.08.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맨체스터 시티 케빈 더 브라위너(27)가 3개월 동안 그라운드를 떠난다.

맨시티는 17일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더 브라위너의 오른쪽 무릎 측부 인대 부상을 확인했다. 수술은 필요 없으며, 3개월간 결장이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하루 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더 브라위너가 2~4개월간 결장이 유력하다. 맨시티 훈련 중 무릎 부상을 당했다”라고 전했다. 영국 ‘BBC’도 같은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맨시티도 더 브라위너의 부상을 인정했다. 맨시티는 공식 성명을 통해 “더 브라위너가 수요일 오전 훈련에서 부상을 당한 뒤,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라며 “부상의 정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추가 정보가 있다면, 업데이트하겠다”라고 알렸다. 17일 그의 상태를 공식 발표했다.

사진=맨체스터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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