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파워 99 아드리아누’...기억하니? 그때 그 위닝
입력 : 2018.08.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게임회사 ‘코나미’의 축구 게임 위닝 일레븐. 위닝의 해외판 버전은 Pro Evolution Soccer(PES)로 불린다.

위닝은 과거 축구 게임의 대명사로 자리했었다. 섬세한 조작법과 통쾌한 슈팅등이 실제와 많이 닮아있었기 때문이다. 현재는 피파 시리즈에 밀려 명성만 못하다는 평도 있지만, 그럼에도 축구게임의 왕자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에 영국 사이트 ‘스쿼카’가 PES를 재조명하고 나섰다. 매체는 PES 4,5,6이 명작이라고 칭하면서 리마스터 버전을 내야한다고 주장했다. 매체가 지목한 PES 시리즈는 PS2판 위닝일레븐 7 이후쯤 될 것이다.

1. 레코바 슈팅 커브=99


기억나니. 프리킥 마스터 레코바.

2. 한번 잡으면 놓칠 수 없다.. ‘마스터리그’


위닝하면 마스터리그 아닌가? 한번 잡으면 정말 놓칠 수 없었다.

3. 라이센스가 없다.. 이상한 이름들


그래서 대부분 패치해서 쓴 기억이 있다. 아직도 그러고 있지만

4. 랜덤 셀렉트


말그대로 무작위 선정

5. 아드리아누의 슛 파워=99


인터밀란 괴물. 그냥 때리면 다 들어간다. 아드리아누는 현재 미국 2부리그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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